Othniel 이야기

사람이 많아서 참 좋다.

페이퍼스터디 2011. 4. 7. 13:09

오늘 아침 출근길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했습니다.

 
인생은 잘만들어진 MMORPG 게임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반대이겠죠 RPG 게임이 인간들의 삶을 모방하여 게임으로 만든것 일테니까요.

 

이세상 모든것들이 자연과 사람 그리고 우주의 원리를 조금씩 알게되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을 하고 있으니까요.

 

게임과 인간의 삶을 비교해보니 인간의 삶이 재미있는 이유는 너무도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점과

USER 많다는 점이였습니다.

 

평소에는 지하철을 이용할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는데…

이런 생각을 하고 주변을 돌아보니 사람들이 부쩍부쩍 되는게 참으로 감사하고 좋은일 이네요
 

사람이 많아서 좋다.

라는 생각을 오늘 처음으로 한것 같아요. 

온라인 세상의 게임의 레벨을 높일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의 레벨을 높이기 위해 오늘 하루도 전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