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이야기2012. 4. 5. 09:48

 

윈도우8 컨슈머프리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직 미완성적인 부분도 많이 있네요.

정식으로 나올때는 이런부분들이 고쳐져서 나오겠죠.

 

일단 대박입니다.!!!!!!

태블릿으로 윈도우8을 사용하는 순간.. 이건 마치 처음 아이폰을 사용할때와 같은 충격이네요.

(아이폰은 국내에 들어오기 2년전부터 사용 해봤었죠.  )

 

이제는 익숙하다 못해 집에 널려있는 여러개의 스마트폰들의 UX를 경험한 제가 이렇게 까지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다니...  (스마트폰 관련 사업을 진행한적이 있어서...  )

 

아이패드는 진짜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태블릿과 컴퓨터의 경계선이 사라지네요.

 

생산 과 사용의 조화란...

컴퓨터의 경험이 그대로 녹아들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서 활용도의 끝을 알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웹서핑이나 부팅등 사용감 속도가 겁나게 빠릅니다.

태블릿의 한계를 가볍게 넘어주네요.  하드웨어의 무서운 발전도 한 몫 했지만요.


집에서는 티비에 연결해서 엑스박스 패드로 진삼국무쌍6을 

커피숖에서는 와이브로로 리그오브레전드를 

지하철에서는 원노트를 활용해서 기획을 

회사에서는 비주얼스투디오11로 개발을 

침대에 누워서는 와이프와 웹서핑에서 결제까지..  

전 이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꿈이야 생시야..)


 

윈도우8 의 경쟁자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이번에 윈도우8 개발자 행사 해커톤에 참여하는데요. 

실용성 좋은 앱 하나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아주 주관적인 글이 되겠습니다.

Posted by 페이퍼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