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niel 이야기2013. 5. 13. 23:42

이전에 관리하던 블로그에서 올린글. ^^



저의 생각은 시간은 돈입니다. ㅋㅋㅋ 
그것도 엄청난 액수의 돈 인것 같아요 

풍요롭게 돈을 벌고 출퇴근 시간과 다른 사람들의 압박을 벗어나는  가장 좋은 수단중 하나가 사업이라고 전 생각을 해요 ㅋㅋ 

그렇다면 사업을 시작하려면 돈이 있어야겠죠? 
자본금이 있어야 사업을 시작할 수 있을까요?

자본금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지만 자본금을 얼마를 가지고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땡전 한푼 없어도 된다는 말이죠 ㅋㅋ 

중요한건 시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돈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것은 현재 가진 돈액수 만큼 사업을 생각하고 시작할수 있겠죠
차후 더 확장을 할수는 있수도 있겠지만 어째든... 
사업을 시작할수는 있지만 중요한건 시간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것과 비교할때 실패 가능성이 아주 높다 점과 
스케일이 작다는 점이죠

시간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것은 수십억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큰 성공을 보장 받을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할수 있는 일의 생각의 크기가 틀리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요한건 시간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돈은 누구가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시간은 버려질 가능성이 높아요  이유는 명확한 목적이 없기 때문이죠 
 
SK가 겨우 직물 공장일때 목표는 "섬유에서 석유까지" 였습니다. 

[아.. 재미나게 천천히 적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빨리 적어야겠어요 오늘 할일이 자꾸 늦쳐지네요... 
그래도 꼭 적고나야 일이 될것 같은건 뭐징 ㅠㅠ ]

딱히 설득력 있는 비유가 생각나지 않아 [시간 압박] 저의 경우를 적어 볼께요 
20살 부터 사업을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 왔는데요~ 

제가 저의 사업에 투자를 한것은 시간이였어요 지금 8년정도 되었네요. 
8년전에 뚜렷한 나의 목표를 정해두고 지금까지 달려온것이죠  ^^ 

돈 한푼 없었고 능력도 없었고 가진것도 없던 철없던 20살 이였지만 아주 큰 사업을 생각할 수 있었어요
젊음이라는 시간이 있었거든요.. 뚜렸한 목표가 정해지자 그것을 이루기위해 시간을 사용해 왔어요. 

그리고 그 8년동안 많은 생각과 도전을 하면서 저의 목표는 더욱 뚜렸해졌죠 ^^
사업을 하기위해서는 상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상품을 만들 돈이 없었죠... 

투자를 받거나 해야하는데 그것 또한 위험을 안고 들어가는 거라 실패했을경우 큰 어려움을 
격어야 되잖아요 ㅋㅋ 그리고 스케일도.. ㅋㅋ 작고 

제가 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저는 제가 공장이 되기로 했어요 ㅋㅋ 그게 바로 제가 프로그래머가 된 
이유랍니다. ㅋㅋ 그리고 20대의 시간을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사용해 왔어요 

30개국 이상의 나라를 방문하거나 살아보면서 생각의 폭을 키웠고 간접적으로 얻은 지식을 여러가지 작은 사업에 도전하면서 테스트 해보고 실험을 해봤었죠~ 블루오션을 향해하기 위한 지도를 만드는 과정이였어요 ^^

예전에 500만원 안에서 제가 여러가지 사업을 해보았는데요.
가진 돈안에서만 생각을 하니 시간을 가지고 사업을 생각한것과 확연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처음 500만원 이상 투자한 사업이 A급 신발 이미테이션 수입 판매 였습니다. 
두번째는 쇼핑몰이였죠.
그밖에 노점등.. 다양하지만.. ㅋㅋ 

모두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공부가 되었었습니다.  

물론 제가 여러가지 사업을 한 것은 저에게는 실전 공부를 하기위함이였죠
학비 투자를 저런대다가..ㅋㅋ 

[수업과목은 "실전 레드오션 과 블루오션"]
레드오션의 틈새 시장 공략과 블로오션의 차이를 알기 위한 나름의 수업이였죠 
극복할 수 없는 놀라운 차이라는것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포지션이 틀리면 얻을수 있는것은 시냇물과 바다의 차이???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학습법 이였던것 같아욤 ^^ 

돈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것은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거죠
생각의 폭이 좁고, 확장성도 계획하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운에 맞기는 듯한 성향이 아주 
강하며 철저한 준비를 할수 없죠.. ㅎㅎ 간단히 이야기하면 눈앞에 나무를 보며 숲을 해쳐나가는 방식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사업을 한다면 먼저 숲이 그려진 지도부터 얻게되겠죠 ^^
그리고 지도를 보고 숲을 해쳐나가고 더 큰 숲, 더 큰 산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겠죠  
블루오션을 더욱 쉽게 발견할수 있어요.. ㅋ 보물지도를 가졌기 때문이죠^^ 

목표가 없으면 시간을 사용할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 아닐까요... 돈 보다 더 큰 것을....

시간을 투자하면 정말 놀라운것을 만들어 내고 이루어 낼수 있는것 같습니다. 
사업이 아니더라도... ㅋㅋ 

교회에 사랑하는 동생들도 많고 주변에 젊은 친구들을 많이 볼수 있지만 
특히 20대 젊음을 목표 없이 목적 없이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시간 = 금, 다이아몬드 이니까요 ㅎ 


또 글을 적다보니.. 주제도 벗어나고 두서가 없네요 ㅋㅋ 충동적으로 적다보니... ㅋㅋ
나중에 정리해야징 ㅋㅋ  




목적이 이끄는 삶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저의 목적은 하나님께 있고 
지금 계획하고 이루고자 하는 일은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라 생각하고 
칭찬받는 부지런한 종이 되고 싶을 뿐? ^^;;  입니다. 

저에게 있어서의 성공은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이 되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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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10. 26. 10:26

오늘 드디어 기대하던 윈도우8이 출시 되었습니다.

대박, 중박 이런건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겠죠.

 

독점이니까!!!!

신규 노트북 시장은 윈도우8로 대체 될것은 확실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윈도우8에 기대를 걸고 앱을 열심히 만들어서 등록을 했지만...  

위와 같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아 멘붕 ㅠㅠ

윈도우폰 7 앱을 등록 할때도 등록시 유의사항을 알아볼곳이 없어 삽질하고

이 블로그에 정리해 둔적이 있었죠.

 

하지만 이번엔 더 멘붕...

그건 다름아닌 DB  (Local Storage)를 어떻게 해야하나 해서 구글신 검색

검색결과 txt 파일을 만들어서 사용하라...

그래 ? 그럼 난 좀 수준 있게 xml 이다  ㅎㅎㅎ

"이 앱은 정말 멋지고 실용적이다" 라는 착각을 하면서 열심히 앱을 만들어 등록 했지만....

 

내문서를 활용하려면 회사계정이 필요하다라고 하네요...

제가 해커톤까지 참석했는데.... 전혀 몰랐던 사실....

10만원 정도 지불하고 회사계정을 만들고 앱 등록...

 

어라 그런데... 신상파악을 해야한다며 사업자등록증과 회사명으로된 메일계정을 요구...

아놔 !!!! ㅠㅠ

 

그래.. 알았다... 다 제공해줄게...

 

신상 정보 인증받는데 3주정도 시간을 보내고

4주만에 받은 리젝사유 ....  ㅠㅠ

 

첨부된 리젝 사유를 보니 내문서의 파일을 읽는것은 가능하지만 생성은 하지 말란다. 

아놔... ㅠㅠ 그럼 신상정보 확인은 왜 했나.. 그 긴시간동안.. 나를 놀리는 것이냐..???

코드에서부터 막아버리지... 그리고 추천해주는 방법이 file or folder picker 를 사용하란다....

지금... 나랑 싸우자는것이냐? 

 

 local Storage 를 사용할수 있는 정보를 줘야지...

 

나의 시간과 돈 어떻게 보상할것이냐?

난 무료앱을 제공하는데 무슨 이런 삽질이 다있나 ㅠㅠ

회사계정 만들 필요도 없었네 ...

 

일단 사태 수습을 위해서 국내 MS 포럼에 문의 했지만 답변이 달릴 가능성은 제로

구글 검색을 해봐도 SQLite for Winrt 가 있지만 스토어 인증 받았다는 말은 없고 전부 추측 ㅠㅠ

아니면 Cloud ??? 무료앱 만드는데... 서버 비용, 트래픽 비용... 내 돈 다 털어가네...

아니면 단순히 API만 가져와서 앱을 만들라는 건지.. ㅠㅠ

난 그렇게 단순한 앱을 만들려고 하는게 아닌데...

 

내가 SQLite 를 사용해서 앱를 다 뜯어고치고 인증 테스트 하라는 건지...

나에게 삽질을 요구하는구나....  SQLite 를 사용하고 리젝 당하면 내가 받을 충격....

누가 위로해주나.. ㅠㅠ

 

 

해커톤에 참석해보니 MS 코리아에서도 윈도우8 앱 활성화를 위해서 많이 노력 하시고 정성을 많이 드리시던데...

삽질을 피할수가 없구나.. ㅠㅠ

 

삽질이 싫어서 1년뒤에 앱을 등록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왕 시작한거 그 어떠한 리젝을 당하더라도 고쳐서 등록하리라 !!!

라는 맘이 생기네요.   전 포기를 모르는 남자니까!!!

 

 

윈도우8의 성공으로 국내 닷넷 시장도 좀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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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9. 12. 13:08

오늘 우연히 발견한 불로거 입니다.

정대리님??? 이라는 분인데 점심에 밥먹고 공부하기전에 잠시 인터넷 서핑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포스트들을 봤네요.

 

정말 대단한 열정이 느껴집니다.

본받고 싶습니다.

 

지금 삼성전자에서 프로젝트 하는중이라

임베디드에 관심이 많은데...

 

저도 한 10년후에... 시간의 대한 여유가 된다면...

잼있는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열정  전달이 잘되었습니다. 저도 열정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면 좋을텐데요.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jks9012?Redirect=Log&logNo=4016763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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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9. 6. 10:24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할수있게 만드는 만화네요. ^^

 한분야의 전문가가 되기는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겠죠)  

 

 저도 개발 8년차를 향해 가는데..  적어도 XAML + C# 에서 만큼은 최고의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ㅎㅎㅎ

 실버라이트를 태생부터 꾸준히 하다보니 요즘에는 Window8 어플 만드는것도 생각하는대로 막힘없이 잘 만들어지네요. ㅎㅎㅎ

 몇년 안에 좋은 작품을 남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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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7. 23. 16:18

윈도우8 사용해 보셨나요 ?

윈도우8 개발자프리뷰, 컨슈머프리뷰, 릴리즈프리뷰를 나올때 마다 사용해보고 있는데요.

정말 대박입니다.

 

사실 최근까지는.. 슬레이트pc와 윈도우8 의 조합은 최고 이지만

데스크탑은? 글쎄?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데스크탑에서도 윈도우8은 "현재로써는 최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큰이유는 윈도우7 보다 윈도우8의 성능의  체감차이가 많이 납니다.  

 

부팅속도, 메모리관리, 더 단순하고 이뻐진 곳곳의 UI 디자인등...

인터넷을 하던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던.. 빠름,빠름,빠름 을 느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트로UI 앱과의 스냅 화면의 조화는 정말이지... 너무 편하고 이쁩니다.

이것이 바로... 대박의 결정적 요인!!!

 

 

전 퇴근후 집에서 슬레이트PC를 46인치 TV에 연결하고 LOL을 하거나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선명한 텍스트와 이쁜 메트로 UI를 보면... 진정한 스마트 TV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삼성 스마트 3D TV 샀는데요. 너무 스마트 하지 못합니다. 브라우저 없이 인터넷 되는듯 선전하지 마세요. 네이버 지식인 단순 텍스트만 되요. ㅠㅠ 

  차라리 윈도우8 RT 탑제 해주세요!!!  그럼 완벽한 TV가 됩니다.  제가 이름도 지어 드릴게요. 삼성 더 펄팩 티비!!!!   )

 

지하철에서는 디아블로3를 즐겨줍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서피스와 윈도우8 얼른 정식으로 나와주세요 !!!!!

만족스러운 경험을 얼른 공유하고 싶네요.

 

MS 입장에서도 이번 윈도우8에 큰 기대와 스마트 시장의 약세를 극복할 신호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저는 아주 대만족 합니다. 많은 소비자의 선택으로 까지 연결이 되면 좋겠네요.

 

물론..어플의 질과 갯수가 중요하겠지만...

편리한 개발툴과 이미 개발자가 많으니... 1년 정도만 지나도.. 아주 풍족해 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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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6. 28. 15:57

 10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홍보물 입니다.

 저도 홍보에 동참할께요.

 너무 참신한 홍보물이고 참신한 기획이네요.

 특히 작업요령 부분이 많은걸 느끼게 합니다. (그저 웃으며 볼수 없네요. ㅎㅎ)

 내일의 나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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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6. 28. 10:03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062703275884587

오늘 아침에 우연히 유투브 창업자 스티브첸의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인터뷰 내용중 “단 한번 만이라도 마음 가는 대로 해보라” 라는 말이 인상에 남습니다.

 

저역시도 한집에 가장으로써 고정된 수익이 보장된 회사에 안주하고 싶지만

마음속 한구석에는 창업에 대한 로망이 큰데... 이런 기사를 보니.. 당장 회사를 때려치우고

폭풍속으로 뛰어들고 싶네요.

 

1년간의 시간동안 IT 서비스쪽으로 사업을 해본적이 있기에 얼마나 험난한지도 알지만

또 다시 달려들고 싶은... 불나방 같은 마음이 생기네요.

 

내가 원하는대로 살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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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niel 이야기2012. 4. 26. 11:17
 

3년전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할 때 2년이 지나면 최소 2천만 명은 스마트폰을 사용할 이라고 생각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제조사와 통신사에서 스마트폰만 출시할 것 이고 소비자들의 휴대폰 변경 주기를 생각했기 때문이다.

 

누구나 생각할 있는 이런 것이 통찰력이다. 

별로 대단하지는 않지만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지 않으면 무관심해지거나 오판할 있다.

 통찰력없이 사업을 하는것은 앙코없는빵을 파는 것과 같은 하다.

 

오늘 이런 글을 적는건 최근 새로운 트랜드가 눈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태블릿 기반의 윈도우8 이다. 

 

일단 10 이후 출시되는 노트북은 대부분 멀티터치 기반의 노트북이 나올 것이고 윈도우8 탑재될 이다. 그리고 업무상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모든 OS 사용해본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태블릿으로 윈도우8 사용해본 느낌은 처음 아이폰3gs 사용했던 경험 이상 이였다.

 

이는 대박 징조다.

 

나의 이런 생각과 반대로 사람들은 경험과 관심없이 어리석은 소리를 한다.

윈도우OS 한 단계 건너뛰고 성공한다고..

이는 미신을 믿고 자신의 갈길을 결정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통찰력 만으로는 수익을 얻을 수 없다.  

수익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수단이 있어야 한다.

 

경험 없이는 수단이 보이지 않는다.

보물이 눈앞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세상은 경험한 만큼 보이게 되어있다.

 

MS 기술 기반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자이고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을 시도했던 경험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한다.

 

내가 보는 수단의 key

 

  1. 전세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2. 마켓플레이스라는 유통망으로 어렵지 않게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다.
  3. 메트로UI 기반의 어플개발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다.
  4. 페이팔을 활용해서 해외에서 난 수익을 손쉽게 통장에 넣을 수 있다.
  5. 확실한 수익 구조(이건 비밀)

 

아직 예측이 확실한 부분은 윈도우폰 이다.

지금 윈도우폰7.5 사용하면서의 느낌은 분명 윈도우폰8(아폴로)이 나오면 잘 나갈 같은데...

 

구글 안드로이드의 미래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현재의 단점들이 어떻게 보완될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3~4 뒤에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우폰이 박빙이 같다. 

 

 

지금의 윈도우폰과 윈도우8기반의 태블릿에 대한 무관심이 나에게는 기쁜 일이다.

주식도 저가치에 사서 고가치에 팔아야 기분 좋은 일이 아닌가 ㅎㅎ

 

Posted by 페이퍼스터디
Othniel 이야기2012. 2. 17. 10:34



  저는 윈도우8, 윈도우폰8 이 최고의 플렛폼이 될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미래가치를 누구도 알수 없지만...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2012년은 너에게 투자한다.

 네트워크 스터디 게임 앱을 하나 올려볼게요!! 
 기대해주셔요 ㅎ 


Posted by 페이퍼스터디
Othniel 이야기2012. 1. 3. 09:48


나에게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었던것 같아요. ㄷㄷㄷ
가정에 충실하다 보니 개인적으로 하려던 것들을 잊게 되네요. 

새해가 되었는데 오늘 좋을 글을 읽었습니다. 
올해는 나름 고수익인 저의 직장을 버리고 개인적인 사업을 또(ㅜㅜ)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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